물 먹는 소 목덜미에
할머니 손이 얹혀졌다.
이 하루도
함께 지났다고,
서로 발잔등이 부었다고,
서로 적막하다고,
ᆢ
'閼雲曲 -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반칠환의 <새해 첫 기적> (0) | 2015.06.18 |
---|---|
안도현의 <너에게 묻는다> (0) | 2015.06.02 |
정현종의 <섬> (0) | 2015.06.02 |
고은의 <그리움> (0) | 2015.05.30 |
고은의 <그 꽃> (0) | 2015.05.30 |
물 먹는 소 목덜미에
할머니 손이 얹혀졌다.
이 하루도
함께 지났다고,
서로 발잔등이 부었다고,
서로 적막하다고,
ᆢ
반칠환의 <새해 첫 기적> (0) | 2015.06.18 |
---|---|
안도현의 <너에게 묻는다> (0) | 2015.06.02 |
정현종의 <섬> (0) | 2015.06.02 |
고은의 <그리움> (0) | 2015.05.30 |
고은의 <그 꽃> (0) | 2015.05.3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