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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

nongbu84 2009. 8. 13. 10:56

 나는 한 여자의 남편이고, 두 아이들의 아버지이다. 이들과 떠난 나는 없으며, 가족과의 관계속에 내가 있다. 한 때는 그 무엇으로도 변할 수 없는 나를 찾았지만 지금은 관계 속의 나로 살고 있으며, 허명인 나조차 버리려 애쓴다. 나는 무엇으로 사냐면 사랑으로 산다.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므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