自主之權-나의 철학

불일암 가는 길 : 무소유의 삶을 찾아서

nongbu84 2011. 7. 25. 12:52

불일암(佛日庵)-이달(李達) 

寺在白雲中(사재백운중) : 절은 흰 구름 속에 있는데         白雲僧不掃(백운승불소) : 흰구름을 스님은 쓸지를 않네

客來門始開(객래문시개) : 손이 오자 문이 비로소 열리고    萬壑松花老(만학송화로) : 온 골짜기에 송화가루 가득하네